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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요즘 트로트가 다시 한번 유행하면서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로트계 아이돌을 비롯하여 어린 나이임에도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트로트 가수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옛날을 좋아하고, 마치 40, 50대들 같은 매력을 뽐내는 트로트 가수 조명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명섭 나이

조명섭은 1999년 3월 17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조명섭 나이는 22살이며, 아직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명섭의 본명은 이희언입니다.



사실 원래 이름은 이명섭이었는데, 2019년 자신이 직접 이희언으로 지어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명섭하면 각 잡힌 정장과 깔끔하게 자리한 나비넥타이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대요. 직접 포마드 머리를 할 정도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매우 좋아하고, 22살에 맞지 않게 그 스타일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프로필

조명섭은 최근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새내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문예창작학과에 20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조명섭이 처음 방송에 나온 것은 2013년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면서부터 입니다. 당시 신라의 달밤으로 유명한 현인 선생님을 좋아하는 중학생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조명섭은 지금도 신라의 달밤을 최애곡으로 뽑을 정도로 아주 좋아합니다. 그후 SBS 스타킹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작년 KBS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에서 특별 기획으로 트로트를 다루었을 때, 최종우승을 하게 되어 앨범을 내게 되고 진정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조명섭 매니저

최근 조명섭이 중후한 매력 뿐만 아니라 관심을 받게 된 부분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조명섭의 매니저 입니다. 조명섭은 이영자, 장윤정, 김숙, 홍진경 등이 속한 IOK 컴퍼니의 소속입니다. 그래서 이영자의 매니저로 유명했던 송성호 실장이 조명섭의 매니저로 나서게 되어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송성호 실장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매니저로 등장하여 이영자와의 각별한 사이를 보였었습니다. 최근엔 조명섭의 매니저로 등장하여 어르신 같은 조명섭을 케어하는 모습이 둘만의 색다른 케미로 비추어집니다.

 



조명섭 신라의달밤

조명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신라의 달밤’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신라의 달밤은 현인 선생님의 곡입니다. 조명섭은 12살 때 우연히 본 TV에서 현인 선생님의 원곡을 듣고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고, 신라의 달밤은 조명섭의 인생곡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2019년 정규1집 ‘강원도 아가씨’에서 신라의 달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앨범에 수록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조명섭의 신라의 달밤을 매력적으로 느낄 만큼 자신만의 스타일로 아주 잘 각색하였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

최근 16일에 방영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조명섭은 그간 보여주었던 매력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20대 친구들이 좋아하는 최신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바뀐 조명섭의 모습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놀라게 했습니다.



중후한 매력에서 정말 잘생기고 센스 있어보이는 조명섭의 모습이 또 다른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었죠. 앞으로 그런 모습의 조명섭을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보아 색다른 모습 또한 자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조명섭 나이 매니저 신라의달밤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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