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로 다루는 일상 - 간만에 들러본 타이지엔
첫글로 오늘은 간단하게 오늘 오후에 들렀던 타이지엔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대만 밀크티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찾는 곳이라 오늘도 들른김에 사진을 남겨 봤다. 앞으로 남길 후기와 레시피에 대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본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기처럼 포스팅하게 될 글들을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고 작성할 예정이니 편하게 읽었으면 좋겠다. 오늘 방문한 타이지엔은 춘천 장학리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지엔. 주변에 맛집도 많고 이쁜 카페도 많아서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다. 하지만 요즘은 바로옆의 하천? 이 공사중이라 너저분하고 소란스럽지만 그래도 산책하며 거닐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자주 들르면서도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타이진엔의 밀크티와 아메리카노 가격은 정말 말도안돼게 싸다. 뭘 남기시는 거..
일상밭
2020. 1. 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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