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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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정소민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정소민은 5월 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2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신하균,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의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작품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배우 정소민은 과연 어떤 프로필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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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부터 윤은혜의 닮은꼴로 유명했던 배우 정소민은 현재는 어엿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현재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작품을 통해 자리를 잡아왔고, 이번의 영혼수선공이라는 작품에서는 어떤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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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나이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31살이 되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배우입니다. 2010년 김남길, 한가인이 주연으로 참여했던 SBS의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에 홍모네 역을 연기하며 데뷔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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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 남자’를 정소민의 데뷔로 여기기는 하지만 정식적인 배우로서의 데뷔는 2009년 단편영화 ‘최악의 친구들’이라는 작품에 참여하면서부터입니다. 드라마 ‘나쁜남자’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기에 이때를 정식적인 데뷔 시기로 보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이 작품을 통해 정소민은 단번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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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빠른 속도로 그녀를 주연급 배우로 자리 잡게 한 배경에는 그녀의 근성이 큰 게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하고자 하는 건 꼭 해내야 하고 승부욕마저도 대단해서 이에 대해서 여러 풍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진학하면서도 연기자로서의 능력은 물론이고 학업에 대해서도 악착같이 노력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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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수석입학은 물론이고 성적도 상위권을 놓쳐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 그녀를 이야기할 때 우스갯소리로 모델 킬러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했던 작품들 중에서는 모델 출신 미남 배우들과 한 작품이 유독 많은 탓인데 여태까지 김우빈, 김영광, 성준, 홍종현 모두와 상대역으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광수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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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KBS2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대 사회인들이 이제는 흔히 겪는다고 할 수 있는 정신적인 질환들과, 이에 시달리는 환자들, 그리고 그들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들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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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영혼수선공이라는 작품에서 한우주라고 하는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오롯이 피나는 노력과 연습으로 그 자리에까지 올라선 열정, 패기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그녀는 자신의 노력이 들여진 모든 무대를 소중히 여기지만 그녀에게는 안타깝게도 큰 정신적인 질환을 하나 겪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어떤 정신과 의사를 만나 어떤 치유의 과정을 가져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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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

배우 정소민은 2010년 데뷔 이래로 정말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못해도 매년 2개의 작품을 소화해오고 있는 정소민은 2015년부터 영화 작품까지 해서 무려 1년 중에 3개의 작품을 소화해 오고 있습니다. 2016년도만 제외한다면 그녀는 멈춤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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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는 JTBC의 ‘디데이’, KBS2의 ‘마음의 소리’, KBS2의 ‘아버지가 이상해’, tvN의 ‘이번생은 처음이라’, tvN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tvN의 ‘어비스’, JTBC의 ‘멜로가 체질’ 등등 많은 수의 작품을 소화해 오고 있습니다. 영화도 2015년도에는 ‘스물’,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2017년도에는 ‘아빠는 딸’, 2018년도에는 ‘골든 슬럼버’, 2019년도에는 ‘기방도령’으로 작품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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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품

정소민에게 있어서 대표라고 할만한 작품을 꼽자면 2016년도 KBS2에서 방송했던 웹툰 원작의 ‘마음의 소리’가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의 유명 웹툰 조석의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해당 드라마에서 정소민은 애봉이 역으로 작품에 참여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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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좋은 작품을 만나지 못했던 터라 이제야 배우 정소민이 빛을 보게 되었다는 평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마음의 소리’이후에는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에서 상대배우와 항상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률을 견인하는 주연배우의 역할을 톡톡해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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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정소민 나이 및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