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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요즘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가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가온은 배우 강성연과 결혼하여 현재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아내의 와이프, 그리고 제자들을 키우는 교수, 멋진 재즈 피아니스트 여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강성연이 연애 열흘만에 김가온과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은 꽤나 잘 맞고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그런 김가온에 대해서 샅샅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가온 직업
김가온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입니다. 김가온은 꽤나 음악 엘리트였는대요.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여 음악으로 유명한 미국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이 유명한 학교들에 들어가려면 아주 어릴 때부터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김가온은 고작 고3때 음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 때부터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운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파로 불리는 피아니스트로 우뚝 성장하게 됩니다. 김가온은 예술인들이 꿈꾸는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재직하여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가온 아버지
김가온의 아내 강성연은 방송에서 자신의 시아버지가 목사님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 대요. 김가온 아버지는 김천기 목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한동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엘림장애인선교회의 대표회장입니다. 엘림 장애인선교회는 2008년 1대부터 8대까지 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꽤나 영향력 있는 목사님이십니다. 아버지와 시아버지가 목사님이다 보니 김가온과 강성연 역시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가온 나이
김가온은 2012년 1월 배우 강성연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5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끝에 빠른 결혼을 선택하였습니다. 강성연와 김가온은 동갑내기 부부로 1976년생입니다. 현재 강성연과 김가온 나이는 45세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연년생으로, 첫째 아들 나이는 6살, 둘째 아들 나이는 5살입니다. 결혼을 하고 2년 반이나 기다린 시간 후에야 첫아들을 봤을 정도로, 두 사람에게 두 아들 모두 얼마나 소중하고 예쁜 존재일지 상상이 갑니다.
프로필
김가온은 음악 뿐만 아니라 공부 엘리트이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모의고사 때, 전국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으며, 수능에서는 전국 7등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가 다른 전공이 아니라 음대를 입학한 것은 주변인들을 모두 놀라게 했죠. 현재 김가온은 억대 연봉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실력만큼이나 공연 수익료를 포함하여 저작권료, 교수료 등을 포함하면 꽤 높은 돈을 벌어들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김가온의 아내 강성연은 이와 같은 소문에 김가온의 수입은 매년 다르다고 해명한 적도 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
김가온과 강성연 부부는 최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현실 부부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자들의 주부생활을 보여줍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20년 3월 11일에 합류하여 두 사람의 모습을 과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6살, 5살짜리 두 아들들을 둔 만큼 강성연과 김가온의 육아와 살림은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대요. 아들을 둔 엄마의 현실적인 모습을 통해 여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과 두 아들의 이야기,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김가온 직업 아버지 나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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