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드디어 그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기존의 일일드라마들이 모두 완결을 맺고 새로운 작품들이 그 자리를 대신해 가는 순간이 왔습니다. 기존의 드라마가 완결을 맺는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겠지만, 동시에 새로운 드라마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푸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KBS2의 새로운 일일드라마로 출사표를 던질 ‘위험한 약속’이라는 드라마의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인물들이 어떤 주제속에서 서로의 갈등과 사건들을 이어가게 될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타협과 고집, 그리고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고 제잔진을 통해 밝혀오고 있습니다. 주제가 상당히 많은걸 담고자 하는 기색을 보이고 있지만 나름 하나의 이야기..
첫글로 오늘은 간단하게 오늘 오후에 들렀던 타이지엔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대만 밀크티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찾는 곳이라 오늘도 들른김에 사진을 남겨 봤다. 앞으로 남길 후기와 레시피에 대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본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기처럼 포스팅하게 될 글들을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고 작성할 예정이니 편하게 읽었으면 좋겠다. 오늘 방문한 타이지엔은 춘천 장학리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지엔. 주변에 맛집도 많고 이쁜 카페도 많아서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다. 하지만 요즘은 바로옆의 하천? 이 공사중이라 너저분하고 소란스럽지만 그래도 산책하며 거닐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자주 들르면서도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타이진엔의 밀크티와 아메리카노 가격은 정말 말도안돼게 싸다. 뭘 남기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