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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

팬텀싱어3 고영열 프로필

DoubleJLee 2020. 6. 30. 15:22

고영열

안녕하세요. 오늘은 팬텀 싱어 3에 출연 중인 고영열의 프로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팬텀 싱어 3은 매회 공개되는 곡마다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나 최근에는 결승을 진행하며 뜨거운 경쟁의 열기마저도 품고 있습니다. 고영열은 최후 12명에 함류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고영열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영열 나이

고영열은 1993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27살이 되는 이스턴모스트와 카운드 업 소속의 가수입니다. 한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고영열이 성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팬텀 싱어 3에 출연 중이라는 게 특이한 이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영열은 180cm로 큰 키를 소유한 가수입니다. 그런 고영열의 프로필상에는 어떤 정보들이 있을까요.

 

 


프로필

고영열은 정확히는 성악가가 아니라 국악인입니다. 국악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고영열은 팬텀싱어 3에 출연하여 퓨전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연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소리꾼’이라는 언뜻 어울리지 않는 두 장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거문고와 트럼펫에도 조예가 깊다고 합니다.


불후의 명곡

고영열은 팬텀싱어3에 출연하기 이전 KBS의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판소리를 하는 소리꾼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근데 그런 그가 JTBC의 ‘팬텀 싱어 3’에도 출연하며 의외의 뛰어난 블렌딩과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나 최후의 12인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팬텀싱어3

팬텀 싱어 3에 출연한 고영열은 예선당시 본인의 시그니쳐 곡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가’를 피아노 병창으로 선보이며 정말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가 아쉽지는 않을까 라는 우려가 컸지만 단번에 그 우려를 누르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심이나는 고영열의 목소리가 단소같다고, 손혜수는 자신도 성악 말고 소리꾼을 하고싶어졌다며 극찬했습니다.


대표 무대

팬텀 싱어 3 본선 1차는 여러 전설적인 무대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고영열과 존노의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였습니다. 해당곡은 현재 가장 가상 강한 우승후보로 칭해지는 존노와 함께한 곡이었기에 당연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고영열은 존노에게 밀리지 않고 쿠바의 흥을 제대로 살려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다만 결과는 결국 존노의 승리였죠.

 

 


이상 팬텀싱어3 고영열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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