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존노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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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

여러분은 요즘 화제의 예능, 팬텀싱어3를 보시나요? 팬텀싱어는 다른 노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주로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무대를 꾸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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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임에도 불구하고 오페라와 뮤지컬 노래를 비롯하여 가요, 팝, 동요할 것 없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출연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테너로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존 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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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 나이

존노는 1991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30살입니다. 존노는 20살때부터 성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유명한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존노는 목사님이 되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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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의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모두 목사님이셨다고 해요. 그래서 존노 역시 성직자의 길을 가려고 했지만 혹여나 하는 생각으로 피바디 음악원에 지원하였고 덜컥 붙어버리게 됩니다. 이에 존노는 성직자가 아니라 성악을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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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존노가 성악가로서 탄탄대로의 길을 갔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예상치 않게 음악원에 합격하게 되어 존노의 부모님께서는 1년의 학비만 지원해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1년만 학교를 다니고 한국으로 돌아와 군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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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래에 대한 사랑이 커서 군대에서도 열심히 노래를 연습하고 그 파일을 녹음해서 피바디 음대에 보내게 됩니다. 뜻밖에도 그 파일을 들은 피바디에서는 존노를 전액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니게 해주었고 존노는 현재 예일대학교 대학원까지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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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팬텀싱어3에서 존노의 무대들은 정말 모두 환상적이었습니다. 본선 1R 1대1 미션에서는 소리꾼 출신인 고영일과 대결을 하였습니다. 클래식 곡인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을 불렀고 기립박수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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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존 노는 모든 출연진들 통틀어 가장 고득점의 점수를 획득하게 되었죠. 다음 2대2 미션에서는 최성훈과 함께 ‘Addicted to you’를 불러 길병민과 최민우를 이기고, 경연 결과 최종 2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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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존노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하게 음악대학교가 있는 예일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라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예일대학교의 전액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존노가 실력파임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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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는 뉴욕의 세실리아 합창단에서 테너로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무대에 오른 적이 있으며 유명 오페라 대회에서 수상 경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피바디 음대가 아니라 성직자의 길로 갔었더라면 존노의 환상적인 무대를 볼 수 없어서 너무나 슬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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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무대

팬텀싱어3에서 존노의 입지는 매우 굳건합니다. 1라운드에서는 성악 천재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존노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존노의 무대들은 항상 심사위원들의 예찬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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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 to you’ 무대를 보고 작곡가 김이나는 천상계 무대라고 칭하며 감탄의 찬사를 끊임없이 보냈습니다. 윤상 또한 결승전을 미리 본 기분이라고 칭했었죠. 앞으로의 무대들이 더더욱 기대되는 존노!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며 우리 모두 팬텀싱어3 시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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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팬텀싱어3 존노 나이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