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인물관계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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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안녕하세요. 오늘은 S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굿캐스팅’은 기존의 SBS 월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후속작으로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마지막회에서 두자릿 수 시청률로 마무리한 만큼 ‘굿캐스팅’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tvN과 JTBC의 강세속에서 지상파 드라마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SBS의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그동안 빼앗겼던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을 찾아왔습니다. 그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함인지 새로운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는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종혁 등의 최고의 배우진이 출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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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인물관계도

SBS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최영훈PD와 박지하 작가의 진두지휘 아래 제작되었습니다. ‘언니가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 방영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 투입된 만큼 믿고 볼만할 것이다 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굿캐스팅은 4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인데 과연 어떤 줄거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굿캐스팅’은 국정원의 여성요원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액션 코미디 라는 장르를 취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로는 한때 현장에서 날고 기던 전설의 여성 요원, 에이스 요원이 되는게 꿈인 여성 요원, 그리고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은 여성 요원, 이 세 슈퍼우먼이 스파이의 세계에서 국가와 사회를 구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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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 백찬미 역

배우 최강희가 연기하는 백찬미 역은 요원명 백장미로 3년전 전설의 블랙요원이었습니다. ‘인생은 한방이고 사랑은 몰빵이다’라는 인생관을 가진 백찬미는 재고 빼는 스타일을 질색하며 밀당을 극도로 거부하는 연애관마저 인생관 같은 인물입니다. 그런 그녀의 성격은 요원으로서도 100%발휘해 한번 찍은 놈 지구 끝까지 쫓는다는 집념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과거 최연소 팀장에 맡은 임무를 100%, 아니 200%로 해결해온 전설적인 요원인 백찬미가 맡았던 모든 임무는 위험수위를 넘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작전 수행시의 과감함은 부하직원의 사망이라는 사건을 발생시켜버립니다. 이후 그녀는 현장에서 물러나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 속해 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현장으로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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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 임예은 역

배우 유인영이 연기하는 임예은 역은 요원명 임정은으로 한때 에이스를 꿈꾸던 국정원의 요원입니다. 학창 시절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임예은은 떠밀리듯이 자퇴를 한 이후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남들보다 일찍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후 공무원 시험에 집중했고 마침내 합격하게 되었지만 하필이면 합격한 곳이 바로 국정원이었다.

 

그래도 지옥훈련도 이겨내고 동기와 연인이 되어 평탄한 국정원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하필 연인 권민석이 작전중에 사망하게 됩니다. 돌연 싱글맘이 되어버린 임예은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위험한 현장임무가 아닌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에서 데스크 일을 선택합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현장 요원으로 차출될 것이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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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 황미순 역

배우 김지영이 연기한 황미순 역은 요원명 기미선으로 남편과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이고 싶은 인물입니다. 그녀가 국정원 국제 대테러 대응팀의 요원이라는 것은 이웃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조차 비밀로 하고 있다. 근데 왜인지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보험 설계사로만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정도 모르고 계속 닥달만 하는 남편과 자식으로 인해서 부글거리는 속을 참는 것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그런 위치는 직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인물인데요. 현장에서 활약하던 요원시절은 이미 옛날이고 현재는 대테러 대응팀에서 재무를 처리하는 잡무요원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그런 그녀는 갑작스럽게 현장 요원 차출되게 됩니다. 현장요원으로 활동한지는 너무 오래 되었던 터라 거부하고자 했으나 거부할 거면 사표를 쓰라는 무언의 압박에 의해 순응하고 현장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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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이준혁, 이종혁 – 윤석호, 강우원, 동관수 역

배우 이상엽이 연기한 윤석호 역은 요원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 세명이 블랙 스파이로 투입된 일광하이텍의 대표이사입니다. 학벌, 집안, 외모 완벽한 세박자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윤석호는 어느날 새롭게 배정된 비서 백찬미(최강희)가 첫사랑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녀가 자신이 스무살 목숨걸었던 첫사랑이 맞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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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이 연기하는 강우원 역은 주조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가 초대박이 나면서 스타덤에 오른 모델출신의 배우인 인물입니다. 윤석호(이상엽)이 대표로 있는 일광하이텍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죠. 그는 어렵사리 얻은 자신의 인지도를 잃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자신의 더러운 성격을 숨기고 이미지를 관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어느날 새롭게 눈에 띄기 시작한 일광하이텍의 여직원이 사사건건 간섭을 하면서 강우원의 더러운 성격이 점차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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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연기한 동관수 역은 과거 백찬미(최강희)와 사내 커플이었던 인물입니다. 지금은 백찬미와 결별후 바로 다른 여성과 결혼의 인연을 이어갔지만 그저 기러기 아빠로 등골빠지게 일만 하다가 이혼서류에 도장찢고 갈라서게 됩니다. 이후 국정원 국내파트 산업보안 3팀의 팀장을 지내며 일에 빠져 집에 들어간 날을 찾기가 힘들지경인 진정한 워커홀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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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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