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들 아내 나이 근황

송일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송일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도까지 예능, 드라마, 영화 가릴 것 없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송일국은 뮤지컬계로 진출하며 그동안 다른 분야에서는 뜸한 활동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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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송일국이 이번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뮤지컬에 도전하면서 있었던 일화들과 그동안의 삼둥이 근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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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나이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48살이 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국에서 태어난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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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조금 특이한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외조부가 김두한, 외증조부가 김좌진 장군이라는 것입니다. 김두한이야 어떤 창작물의 결과지만 김좌진 장군은 독립운동가로서 큰 활약을 하던 분이었죠. 이게 진정한 금수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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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송일국은 서울압구정 초등학교, 암구정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청주대학교로 영화학과로 진학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후에 어학연수를 다니며 시기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1998년부터는 MBC 탤런트 공채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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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뷔했을 때는 드라마 ‘장희빈’, ‘왕초’, ‘이브의 모든 것’, ‘거침없는 사람’등에서 조연급의 역할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KBS에서 방영했던 ‘애정의 조건’이라는 막장드라마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참여하게 되는 게 이게 대박이 나면서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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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송일국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삼둥이의 아빠로도 유명한데요. 세 아들의 이름은 ‘대한’, ‘민국’, ‘만세’입니다. 2012년 3월 16일에 태어난 삼둘이는 올해로 만 8살이 됩니다. 2014년 7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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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송일국이 독도 횡단 수영대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면서 송일국이 출연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라는 드라마가 방송중지 처분을 받았었는데 송일국은 당시 자신의 아들들의 이름을 외치겠다며 대한 민국 만세를 외쳐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었다는 일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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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송일국과 송일국의 세아들이 큰 관심을 받을수록 아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는데요.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과 2008년에 결혼하여 2012년 삼둥이를 낳았습니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은 1976년생으로 5살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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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여러 연예인들의 아내들은 그래도 간혹 얼굴을 비췄지만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은 끝까지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가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의 직업이 판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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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최근 송일국은 드라마와 영화계에서의 활동을 멈추고 뮤지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완전히 뮤지컬에만 집중하기 전에도 뮤지컬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2016년도부터는 완전히 뮤지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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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 시작한 브로드웨이 42번가라는 작품에서 줄리안 마쉬역으로 지금까지도 활약해오고 있으며 2017년도부터는 대학살의 신이라는 작품에서 미셀 역으로 지금까지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 21일 비디오스타에 다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여 활약한다고 합니다. 여러 뮤지컬 도중 겪었던 이야기와 삼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니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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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송일국 아들 아내 나이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