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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

볼보 XC40 가치 재탐구

DoubleJLee 2020. 6. 17. 14:20


볼보 XC40

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보 XC4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출시가 이미 오래된 차량을 갑자기 왜 들춰내는지에 대해서 무슨 문제를 일으켰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냥 필자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데요. 물론 EV 모델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시기상조인터라 크게 상관은 없는 이야기이다. 그냥 기존의 볼보 XC40에 대해 살펴보는 포스팅이니 평소 관심이 있었다면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베스트셀러

볼보 XC40은 지난 2018년 6월에 출시된 차량입니다. 당시,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행하고 있는 SUV 시장을 겨냥해서 출시한 볼보 XC40은 지금까지도 최근 출시 차량에 밀리지 않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애초에 소형 SUV의 차급을 넘어서는 기량을 갖추고 있었고 볼보의 역량과 여러 가지 호재가 맞물려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볼보 XC40은 어떤 차량인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다부진 스포티함

볼보 XC40을 떠나서 볼보 차량들 전부를 보면서 많은 이들은 다부지다는 평을 많이 합니다. 외형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안전성에 대해 볼보가 가지는 중요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세부적인 라인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담고 있습니다. 과거 안전성만을 고려한다는 볼보의 똥고집은 한 단계 진화해서 디자인까지도 준수하게 뽑아내는 볼보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외제차를 외면하던 많은 오너들마저도 볼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성

볼보의 장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안전성일 것이다. 앞서서 여러 번 언급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안전성에 대한 볼보의 고집은 똥고집이라고 할 정도이고, 그 결과는 이제 볼보가 추구해온 철학적 가치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볼보를 탑승하고 주행하는 순간 느껴볼 수 있는데요. 다부진 주행감은 주행 시에 안정성을 더하고 있고 브레이킹시에 느껴지는 제동감은 영리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파일럿 어시스트

볼보 XC40의 큰 장점은 바로 반 자율주행의 주행보조 시스템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많은 이들은 이미 파일럿 어시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고 볼보의 차량 제작 기술의 성숙도는 극을 달리며 훌륭한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과 비교해도 볼보사가 그동안 보여준 결과들은 신뢰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여러 오너들은 파일럿 어시스트만을 바라보고 볼보 XC40을 고려한다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프리미엄

스포티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볼보 XC40이지만 프리미엄 차량이라는 키워드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솔직히 볼보 XC40은 소형 SUV라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다만 그 가격의 값어치를 충족시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소재 하나하나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신경을 썼음이 느껴지는 완성도에 다이얼 소리, 세그먼트, 인스크립션, 스티어링 휠까지도 프리미엄 SUV 차량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든다.

 



이상 볼보 XC40 가치 재탐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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