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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후 방송예정인 ‘더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 소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우도환에 대한 프로필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SBS의 새로운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에는 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인 출연할 것으로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어떤 드라마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차오르는데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 보며 출연하는 배우의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으로 배우 우도환에 대한 프로필 정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도환 나이
우도환은 1992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만 27살이 되는 키이스트 소속의 배우입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박수진, 손담비, 김동욱, 소이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 우도환도 여기에 소속되어 커리어를 착실하게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제뷔는 2011년으로 상당히 긴 연기경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2013년 ‘가자 장미여관으로’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6년도까지는 연기계에서 활동을 멈췄었습니다. 군대를 갔다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그는 아직 미필입니다.
프로필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 휴식기를 가진 후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 연기자 생활을 재개했고 같은 해에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아마 이때부터 우도환의 배우인생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후 우도환은 여러 작품에 주연급 배우로서 참여를 이어오게 됩니다.
작품활동
2016년도는 우도환에게 있어 중요한 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영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넷플릭스의 ‘드라마월드’와 KBS2의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등에 출연하면서 점차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확실히 인식을 박을 수 있었고 2017년부터는 주연으로서 활약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시작은 OCN의 드라마 ‘구해줘’입니다. 이어서 KBS2의 드라마 ‘매드독’, MBC의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2019년에는 JTBC의 ‘나의 나라’까지 여러 작품을 소화해 왔고 성공적으로 주연배우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대표작품
우도환에게 있어서 아직은 우도환의 연기 커리어를 대변할 만한 그런 작품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데뷔년도가 2011년이라는 것에서 그의 경력이 꽤나 길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문제는 중간의 공백기가 컸다는 점일겁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건 2017년도부터입니다. 하지만 그런 우도환의 연기인생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2016년 스냅백 역할로 참여했던 영화 ‘마스터’입니다. 당시 이 영화는 최순실 게이트에 힘입어 700만 관객에 성공한 영화인데 이 영화에 출연했던 우도환은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며 이후 작품들의 참여에 기회를 얻게 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우도환은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에서 황실근위대장 조영 역을 맡아서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세계의 평행적 구조에 주목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김고은이 연기하는 정태을 역이 살고있는 세계와 이민호가 연기하는 이곤 역이 살고있는 세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도환은 이런 배경에서 이곤(이민호)의 세계에서는 이곤(이민호)의 친구이자 황실 근위대 대장인 조영역을 맡고 있지만 정태을(김고은)의 세계에서는 조은섭이라는 사회복무요원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인 3역의 배역을 우도환이 어떻게 살려낼지 궁금해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 우도환 나이 및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래의 링크에도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면 기분 좋은 뿌듯함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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